제목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_조상훈
작성자 미친독서가
작성일자 2012-09-21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



조상훈

죠수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진 부자학 전문가, 26세에 800만원으로 주식과 채권, 부동산, 경매 등 전방위 재테크를 시작하여 33세에 14억 자산을 만들었다. 인터넷 커뮤티티 ‘선한 부자’를 운영





향후 10년, 부의 돌연변이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모든 제도가 합리적으로 정착되는 순간, 누구나 예측 가능한 사회구조가 되는 그 순간, 어쩌면 더 이상 폭 넓은 기회는 존재하지 않는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개인이 부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의 시대다. 이후로는 더 이상 기회가 없다. 사회 전반적으로 불합리한 구조가 합리적인 구조로 전환되는 과정에 있는 까닭이다. 모든 게 투명해지고 또 안정을 갖추고 나면, 마치 계급처럼 태어날 때 정해진 부의 계층에서 맴돌다 생을 마감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주 걸출한 사람이 아닌 한 그 계급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 속성상, 정치적 성숙도와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검증이 끝난 뒤에는 결코 투자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작은 부자는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가지고, 큰 부자는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집니다. 이 또한 부자의 정의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부자란 무엇인가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돈만 그럴까요. 마음도 그렇습니다. 칭찬해준다, 격려해준다. 배려해준다, 인정해준다, 그 모든 단어에는 준다는 뜻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돈에 가난한 사람이 있겠고, 칭찬에 가난한 사람도 있겠고, 사랑에 가난한 사람도 있습니다. 봉사에 가난한 사람도 있겠고, 명예에 가난한 사람도 있겠고, 자존심에 가난한 사람도 있겠지요. 사람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 사람이 무엇에 가난해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주 쉽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가난의 대상이 곧 그 사람의 수준이고 인격입니다.

상대의 결핍을 채워주는 것이 사업입니다. 본질적으로 부자가 되는 길은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부자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늘 가슴으로 물어보세요. 지금 당신은 무엇에 가난하세요.



자신도 하지 못할 일을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다고 질책하는 사람, 저는 그런 사람을 무책임한 낭만주의자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종자돈이 아니다.

행동강령부터 시작해서는 안 됩니다. 시작은 부에 대한 열망이어야 합니다. 절약이나 공부나 그런 것들은 이 단계가 다 해결되고 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절약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겠습니까. 그럴 수 없는 거지요.

부자가 되는 길은 순서가 바로 되면 아주 쉽다. 하지만 순서가 잘못되면 아주 어려운 걸음이 된다.

돈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것으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하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합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더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기회가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돈을 우습게 안다

꿈의 크기는 그 대상의 크기가 아니라 갈망의 크기다.

내가 지금 인내하지 못하는 것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인내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지금 인내하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갈망이 작은 까닭입니다. 그렇다면 갈망을 활활 불태울 불씨를 만들어 줄 필요가 있지요.



나는 대가를 치르겠다.

세상을 향한 사명감은 자신이 스스로 느껴 실천하는 것이지 상대에게 요구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못됩니다.

하수는 자신이 주장할 권리의 정당성만을 생각한다. 대승적으로 분명 그 일을 통해 세상과 제도가 개선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권리를 주장한 자신은 큰 것을 놓치게 된다. 자신의 삶이 자신을 떠나 타인에게 종속되었음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투자는 위험한 도박이 아니냐고 묻는다. 하지만, 정작 위험한 것은 투자하지 않는 삶이다. 분명 일을 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노년에도 어쩔 수 없이 일해야 한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살면 언젠가 복을 받을 거라는 동화 말이지요. 안타깝게도 현실은 동화와는 다릅니다. 근면과 성실은 분명 아름다운 덕목이지만 우리에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요. 하나가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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