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_톰 하트만
작성자 미친독서가
작성일자 2012-09-21

에디슨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

 

톰 하트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 성격상의 특질 등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아주 이상적인 자질을 에디슨 유전자라 일단 정의한다.



에디슨 유전자를 보유한 아이나 어른은 천성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질을 지니고 있다.

열정적이다

창의성이 풍부하다

무질서하다

일관성 있게 사고하지 않는다

혁신적이다

쉽게 주의가 산만해진다

어떤 일에 몰입하는 정신 집중력이 있다.

방관자의 느낌을 이해한다

결의가 굳다

상식을 초월한다

쉽게 따분함을 느낀다

충동적이다

모험적이다

정력적이다



우리가 정사어이라고 부르는 아이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것을 좋아하고 조심스러운 반면 모험을 추구하지 않는다.

반면 에디슨 유전자를 지진 사람은 선구자, 탐험가, 모험가가 되기에 적당하다.



직관의 상실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하였다. ‘직관적 사고는 신의 선물인 반면 이성적 사유는 충실한 종이다. 우리는 신의 선물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종만 떠받드는 사회를 만들어 버렸다’

아이를 인격체로 대하며 기르기

화가 난 부모의 꾸지람이나 체벌이 전두엽의 발달을 늦추거나 손상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지식을 갖추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스포크 박사는 아이들이 잠재성을 꽃 피우는 그런 성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한 인격체로 그리고 한 개인으로 대접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직관으로 알고 있었다.



학교 교육 개선은 가능한가

인간의 한 평생을 통해 두뇌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다섯 살부터 열여덟 살까지 아이들은 하루 평균 6시간씩 일년에 아홉 달을 학교에서 보낸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 시간들이 하루 중 가장 정신이 맑고 두뇌 활동이 왕성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감안할 때 학교가 아이들의 두뇌 형성과 뇌신경의 발달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부인할 방법이 없다.



심각한 문젯거리인 학교

대부분의 학교는 기계적 암기와 시험 치르는 것 등을 중요하게 강조하지만 사실 이런 것들은 현실 세계에서 별로 필요하지 않다.

현재의 교육제도는 몇 시간씩 한 자리에 단정하게 앉아서 한 시간이나 두 시간 만에 과목을 바꾸어 가며 공부하는 방식을 유일한 교육 방식처럼 여기고 있지만 현실 세계의 직업 가운데 그런 교육제도에 잘 적응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새로운 시각을 심어주는 일

에디슨 유전자를 지닌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상처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말 에디슨 같은 행동 때문에 야단을 치거나 벌을 주고 싶을 때, 아이에게 심어주려고 하는 그 시각에서 아이의 행동을 교정해 주라. ‘조니, 집 안에서 뛰어 노는 짓 좀 그만 해라. 스탠드가 쓰러졌잖니’라고 말하는 대신 이렇게 말하라. ‘조니, 역시 너는 기가 세구나 언젠가는 그 기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다. 그렇지만 깨질 물건이 많은 집 안에서 그런 기를 함부로 발산해선 못쓴다. 밖에 나가 다른 놀이를 하든지, 집안에 있고 싶으면 너의 기를 발산할 다른 방법을 찾아 보거라.’



열정과 이상주의를 지닌 교사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결국 독일의 철학자 조한 고틀리에브 피치테가 현대식 의무교육을 고안하면서 예상했던 대로 아이가 어른이 될 때쯤이면 상대적으로 말을 잘 듣는 일꾼, 따지지 않는 시민이 된다.

이름 비밀번호



* 한글 1000자 까지만 입력가능 :